정부는 매달 어린이들에게 10만 투그릭을 지급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 수당을 2만 투그릭에서 10만 투그릭으로 늘린 후, 몽골의 총 아동 수는 단기간에 120만~130만 명으로 증가했다. 내년에, 정부 예산은 복지에 3조 투그릭을 지출할 것이다. 이 중 1조4,000억 투그릭은 아동 수당이다. 하지만, 2022년 7월부터, 아동 수당은 현금으로 지급될 것이고 일정 비율은 아동의 저축 계좌로 이체될 것이다. 아동 수당으로 먹고사는 가구가 너무 많으므로, 정부는 지출을 즉시 중단하지 않고 저축과 아이들의 미래에 투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몽골 정부가 2021년 9월 30일 제출한 몽골 2022년 예산안, 사회보험기금 2022년 예산안, 건강보험기금 2022년 예산안, 미래유산기금 2022년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어제(221년 11월 12일) 가을 국회 본회의에서 논의되어 가결되었다.
'저축 아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저축의 혜택을 이해하고 재정적으로 안전하고 교육을 받은 시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에 시작될 것이다. 대유행의 영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과도기에는 저소득 및 중산층이 소득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저축으로의 완전 전환 정책이 단계적으로 시행될 것이다.
자녀의 부모와 법적 보호자는 원하면 자녀의 재무부 저축 계좌에 있는 월별 저축액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22년 1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를 원하면 월 저축액의 100%를 현금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2022년 말까지 원하면, 50%를 현금으로 받을 권리가 있다.
[news.mn 2021.1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