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가 울란바타르에 폐기물 처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 L.Oyun-Erdene 총리는 "울란바타르에서는 쓰레기를 분류하고 있다. 이것은 폐기물 및 환경보호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므로, 내년에 정부는 울란바타르를 지원할 것이다. 이것은 아이막 구역 설정, 폐기물 공장 설립 또는 울란바타르로의 물류 유치로 해결될 것이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이 문제를 아이막 도지사와 논의하고 있다. 유리, 플라스틱 용기, 종이 쓰레기는 따로 보관해야 한다. 폐기물 처리장의 경우 독일 기술이 도입될 예정이다.
2022년 1월부터 총리는 도지사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본인은 본인의 책임을 진다. 과거에는 32명이 이를 지키지 않아 해고된 바 있다. 그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여러분은 아마 민간 항공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들어봤을 것이다. Erdenes Mongol과 MIAT에서 일어난 일과 관련된 문제들. 보건부의 문제는 무엇인가? 당신은 아마 듣고 있을 것이다. 과거 뇌물을 받은 경험이 있는 87명의 사건이 마침내 법정에서 해결됐다. 본인은 본인이 언급한 말을 일관되게 따르는 편이다. 그렇게 못 하면 정부 각료들을 바꾸겠다. 여당 대표로서 국회에서 이 문제를 말씀드린다. 우리에게 불안정한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정부가 결단을 내리고 따르지 않으면 즉각 사퇴해야 한다. 누구도 박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재무부 B.Javkhlan 장관:
- 지난 3일 동안 이렌에서는 감염사례가 없었다. 이렌 국경 관계자들의 피드백이다. 양측은 감염이 없이 20일이 지났으면 국경을 임시 개방하고, 국경에 발이 묶인 물품도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오늘 9시부터 확대 각료회의가 시작된다. 이날 회의에는 21개 아이막 소속 도지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어제, L.Oyun-Erdene 총리는 울란바타르시 시의회와 아이막 도지사를 만났다. 이날 회의에서 총리는 3차 접종 강화, 월동대비 만반의 준비, 업무 기준 이행, 경제적 해법과 목표를 규정하는 비전 개발, 기강 개선 등을 지시했다.
총리는 또 아이막 도지사들에게 "내년부터 직접적인 책임이 시작될 것이다. 작업 행동계획을 지원할 것이다. 정부는 협력할 것이다. 부패 사건에 연루되면 보호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news.mn 2021.11.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