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문화의 달이라는 목표 안에서 몽골 국립도서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는 '귀중하고 소중한 책 박물관' 전시가 열렸다.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Mongol Tol'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어 '몽골 문학 기념물' 시리즈 콘텐츠가 소개되었다. 이밖에 '지적 에센스' 문서 및 문화 전자전, 'Mongol Tol' 애플리케이션 커튼, 전자 콘텐츠 사용설명서 등이 소개돼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자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형태로 진행되며 예술을 통해 대중에게 유산에 대한 사랑을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다. 처음에는 몽골의 고대 문학 문화 유적들을 외국인과 현지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귀중 도서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몽골에서는 올해 '지적 에센스' 전시회가 처음으로 종합 플랫폼을 활용해 전자기술의 발전상을 선보이고 갤러리와 관람객을 연결한다. 희귀 도서전은 2018년 11월부터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news.mn 2021.1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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