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센터는 건설산업의 지식과 역량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며, '녹색 빌딩'과 평가 시스템인 EDGE와 표준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포럼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토론은 '울란바타르 도시 2040' 기본계획에 따라 울란바타르를 '중앙집권적' 도시에서 '다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대기, 토양, 환경오염을 줄이고, 건물에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도입하는 그린하우징 생태지구를 건설하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개발하고 저소득층과 중산층에게 다가갈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도시 경제를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공간적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6개 구역 하위 센터에 '울란바토르 소득 기반 녹색 주택'이라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것이다.
워크숍에는 총 50개 민간부문과 민간단체가 참여해 EDGE 그린빌딩 평가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모든 국가가 '녹색 건물'의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효율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다.
녹색건축의 개념이 녹색경제, 녹색개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가 된다. 세미나에서 B.Sukhbaatar 수도 부지사 겸 도시개발사업본부장은 글로벌 개발 동향과 국제 녹색건축 시스템 개발에 발맞춰 건설전문가의 공통된 이해와 역량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news.mn 2021.1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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