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복지부 A.Ariunzaya 장관은 본회의에서 고용 촉진 기금 지출 내용을 브리핑했다.
장관은 "고용 촉진 기금에 연간 약 900억 투그릭이 배정되는데 이 중 700억 투그릭이 직업교육에 쓰이고 나머지는 대유행 기간에 기업가, 노인 노동자, 장애인, 청년 등을 지원하는 5개 프로그램에 쓰인다. 내년에는 1,040억 투그릭이 펀드에 투자됐다. 이 가운데 700억 투그릭이 예산에서 교육부로 이관돼 1,040억 투그릭이 고용 촉진에 투입된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5개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개선할 것이다. 우리는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1.11.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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