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미국상공회의소(AmCham Mongolia)는 2021년 11월 19일 2021년 보고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마이클 클레체스키 주몽골 미국대사와 50여개 암참 회원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AmCham Mongolia의 2021년 활동 보고서가 논의되었고, 2022년 업무목표와 우선순위가 정의되었으며, 이사회의 일부 새 임원이 선출되었다.
국제 학교 이사회 의장인 Gary Biondo와 MSM Group Industrial의 부사장인 Matthew Matz가 AmCham Mongolia 이사회 구성원으로 선출되었다.
AmCham Mongolia의 Jay Liotta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1년은 많은 도전과 도전으로 힘든 한 해였다. COVID의 발병률은 몽골과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여 국경 폐쇄, 비행 제한 및 건강, 보안 및 인플레이션을 포함한 많은 경제 및 비즈니스 문제로 이어졌다.
그러나 2021년 AmCham Mongolia는 전례 없는 발전을 이루었다. 몽골 정부를 비롯한 여러 상공회의소가 전례 없는 규모의 광범위한 정책 현안에 대해 우리와 함께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우리는 AmCham Mongolia의 입지를 강화하고 정책과 참여를 늘리며 민간을 기반으로 한 몽골 내 기업과 자유시장경제를 위한 공정한 경쟁의 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이클 클레체스키 대사는 "암참은 학생들과 멘토링을 하는 등 크고 작은 모든 분야에서 정부와 정책적, 사회적 책임에 대해 잘 협력해 왔다.
AmCham Mongolia는 차세대 기업 리더 양성 및 수익성 있는 사업 운영 방법뿐만 아니라 기업 윤리, 도덕성, 지속가능성이 사회에서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있어 사회에 모범을 보인다. 우리는 암참과 기업을 계속 지원할 것이다.
투자 풍토 측면에서 외국인과 국내 투자자 유치에 별 진전이 없다. 2021년 몽골 투자기후 성명에서도 밝혔듯이 법 왜곡과 비윤리적인 해석으로 인해 사업과 투자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 몽골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AmCham Mongolia의 O. Adiya 부회장은 2021년 연례 보고서와 2022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AmCham Mongolia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다년간의 지도력과 지원에 대해 이사회 구성원과 회원 조직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 2022년에도 회원들이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미국 기업과 회원들이 동등하게 몽골에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다. 인도는 내년에 태평양 및 미국의 조직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mCham Mongolia는
AmCham Mongolia는 미국과 몽골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확대 및 강화하고, 이익을 보호하며, 몽골에 대한 미국 투자를 유치하는 데 전념하는 독립 비영리 단체이다. AmCham Mongolia는 3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기업 연합인 미국상공회의소의 공식 계열사다. AmCham Mongolia는 또한 29개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미국상공회의소가 모이는 미국상공회의소 아시아 태평양 협의회의 회원이다.
[news.mn 2021.11.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