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란바타르시 J.Batbayasgalan 시의회 의장은 박산규 한국 제일기계 대표와 회사 엔지니어 및 기술자들을 만났다.
제일기계 LLC는 Tavan Tolgoi 연료회사의 동부지역 장비를 공급했고,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기술진과 기술자들이 몽골로 출근하지 못했다.
회의에서 박산규 대표는 "오늘 울란바타르 공기는 수도 내 생 석탄 금지와 개선된 연탄 도입이 배출량 저감을 위한 올바른 결정이었음을 확인시켜준다."라고 말했다.
대표단은 몽골에 머무는 동안 에너지부 장관과 광업중공업부 장관을 만났다. 또 Tavan Tolgoi 연료회사 경영진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연탄 장비 추가 개선과 친환경 기술 도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당사자들은 울란바타르시와 아이막센터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연탄공장 기술의 추가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kon.mn 2021.11.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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