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은 새로운 변이의 COVID-19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응하여 국경을 폐쇄하기 시작했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하고 줄이기 위해, 중국 도시 이렌은 대응했고 몽골은 국경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몽골 측은 현재 이렌 철도와 관련하여 회동 중이다. 국경 문제를 담당하는 관계부처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국무총리 등과 만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오늘(2021년 11월 29일) 오후 2시에도 전국국경협의회가 다시 한번 모여 정부 결정을 발표할 것이다. 따라서 이렌 국경의 철도는 무기한 폐쇄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국 측은 철도 운송을 중단한 적이 없다. 이번에는 신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철도교통의 긴축이 몽골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금융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렌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통제실은 어제(2021년 11월 28일) 이렌 철도 국경을 통한 모든 유형의 손 포장 상품 수입을 금지했다.
구체적으로, 이렌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통제실의 공문은 다음과 같다.
"이렌역은 28일 14시부터 포장되지 않은 석탄 금 구리 석유 철 화학비료 의류(모든 제품 수작업) 수입을 중단했다. 이어 11월 28일 14시 이전에 이미 국경에 진입한 상기 제품에 대한 포장을 풀고 해결 방안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news.mn 2021.11.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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