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부 L.Enkh-Amgalan 장관은 자신의 SNS에서 학교에서의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장관은 "장관으로서 은신처에 앉거나 책임을 져야 할 자리를 떠나서는 안 된다. 장관이라는 관점에서만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본인도 다른 학부모들과 마찬가지로 학생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학교 환경의 폭력에 매우 민감하다. 교육계가 스스로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지만, 아이막·솜·구청장·정치인에게 권력을 이양하는 것 자체가 결함이 있는 제도다.
정치적으로 의존적인 교육 분야가 없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겠다. 학교폭력 문제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할 때다.
교사-자녀 관계와 자녀 관계의 균열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너무 많은 돈을 숭배하는 부패한 사회제도가 아이들의 언행으로 드러나고, 교사가 급여를 소홀히 하고 자녀 양육을 소홀히 한 것은 아닐까. 학부모는 우리 아이만 괜찮다고 생각한다.
장관으로서 이 문제는 명령과 결정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 하지만 태도를 바꾸는 것이 주요 과제이다. 이것은 지난 30년 동안 완전히 버려졌던 주제이다.
이것은 항상 눈에 띄지 않고 어른들이 모르는 것이다. 부모와 보호자는 자녀와의 소통, 아이에 대한 의사소통과 이해가 심각하게 부족하다. 학교 내 괴롭힘에 대한 책임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선진국 원주민, 좋고 효과적인 방법. 대학 진학, 지역사회 행사 참여, 장학금 수령 등의 기회가 논의되거나 학생의 개인적 욕구와 비슷하다. 그러나 왕따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어린 나이부터, 우리는 사회에서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는 시민이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news.mn 2021.12.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