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개발부 L.Khaltar 장관은 국경관세의 현안과 도로교통개발부의 장기적인 업무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장관은 COVID-19 감염의 확산으로 중국 국경 폐쇄에 문제가 있다. 최근 상황으로 국경 수출입기지에서 컨테이너가 지연되고 있다. 도로 국경인 자민-우드 이렌은 무기한 폐쇄돼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이번 주 국경 개방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 관계자들은 일주일간의 작업 끝에 어제 중간지대에 도착했다.
중국 쪽은 중간지대에 카메라와 조명을 설치했고 몽골 쪽은 운송료에 합의했다는 긍정적인 보도가 있다. 운수·물류 업체들도 부패하기 쉬운 물품을 운송할 특수차량을 준비하고 있다.
도로교통개발부가 추진할 장기 작업에 대해서는 국경통과소를 연결하고 있다. 세 개의 철도 국경통과소에서도 작업이 진행 중이다. 셀렝게 아이막의 수흐바타르, 자민-우드, 더르너드 아이막의 에렌사브. 앞으로 서부 수직 철도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것은 자브항 아이막의 기지에서 서부 아이막과 시베후렌 국경에서 세히 국경으로 가는 철도를 연결할 것이다. 동부 철도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Tavan Tolgoi에서 가숑하이트까지 석탄을 운송하는 비용은 32달러지만 철도 개통을 통해 8.5~9.5달러로 5배가량 절감될 수 있다.
항공 교통 측면에서 유일한 국제 항공 항구는 후식 계곡의 칭기스칸 공항이다. 앞으로 더르너노드의 달란자드가드, 헙드, 옵스와 초이발산 공항, 헹티 아이막의 운두르칸 공항, 흡스굴 아이막의 므릉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ews.mn 2021.12.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