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렌 국경 쪽에서는 몽골 쪽이 화물 인출 방법을 살펴보고 있다. 아무튼 오늘 검사가 시작되었고 두 개의 컨테이너를 운송했다. 중국 측은 언제 전면적인 운송이 시작될지 아직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외무부 차관은 오늘 자민우드를 방문했다. 우리는 또한 이렌 주재 영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이렌 인민 정부 청사를 만나 오후에 명확한 방향을 찾기를 희망한다.
중국은 국경을 최대한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국경을 넘는 사람들에게 더 엄격한 전염병 통제를 반복적으로 요구해 왔다. 그러나 몽골에서는 감염이 국경을 넘어 확산하지 않아 청정지역이 되지 못하고 있다. 감염의 확산이 높다. 국경을 넘는 곳에서의 감염관리 체제를 엄격히 지키면 국경지대가 폐쇄되지 않기를 바란다.
중간 구역은 약 50개의 컨테이너를 수용할 수 있다. 앞으로 정기 운송이 시작되면 컨테이너 50개로 시작한다. 상황을 보면, 양쪽에 기술을 추가할 필요가 있는가, 없는가? 몽골 쪽은 원래 두 개의 크레인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한 개뿐이다.
내년 봄을 제외하고 필요할 경우 하루 100개 이상의 화물이 들어올 수 있을지 지금부터 논의할 계획이다. 작년부터 협궤 철도에 대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전염병 때문에 이 일을 멈추지 않았다.
가숑하이트 국경 수출기지의 상황은 어렵다. 트럭 운전자들은 간츠모드 국경을 나와 PCR 검사를 받는다. 지난 두 번의 검사에서 6명의 운전자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과거 운전자 3명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500~600대의 화물운송은 200대로 줄었다. 그다음은 100대 정도로 줄었다. 중국이 어떤 조처를 할지는 현재로선 미지수다. 이것은 개인적인 책임의 문제이다. 이에 우리 국민이 적극적으로 보완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news.mn 2021.12.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