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제한, 가격 상승, 그리고 다른 요인들로 인해, 주요 공공 병원들은 계획된 수술을 50%까지 줄였다. 예를 들어, 국립 제1번 중앙병원과 다른 병원들은 계획된 수술들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
의사들에 따르면, 공공 병원의 계획된 수술에 대한 대기 행렬이 늘어났고 내년 4월에서 5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업무량 측면에서 COVID-19 감염의 합병증은 줄었지만, 다른 설득력 있는 이유로 사람들을 수술 시간을 찾는 것은 어렵다.
환자의 가족이 병원 경영진에게 우려를 표했지만, 필요한 장비 및 기타 필수품의 부족 등의 이유를 들어 설명했다.
시민들은 거의 한 달이 지난 지금 그들의 건강보험 번호를 국립 병원으로 가져가고 있다. 지금은 병원에 가더라도 계획된 수술이 있으면 시간을 뺏길 위험이 있다.
[news.mn 2021.12.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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