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11개월 동안 캄보디아 공공사업 교통부는 차량용 맞춤형 번호판과 특수 번호판을 판매하며 1,523만 달러의 순수익을 올렸다. 교통부는 12월 1일 기준 전국적으로 개인별 번호판 4802개(약 850만 달러), 특수번호판 2만5364개(673만 달러)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특별맞춤형 번호판 판매 관리를 위한 위원회 위원장 겸 교통부 차관 코이 소다니는 정부가 민간 기업에 대한 맞춤형 번호판 판매를 촉진하고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맞춤형 번호판에는 상단부분과 하단부분에 각각 캄보디아어와 영어로 “캄보디아”라고 새겨질 것이며 중간에 8자 이내의 부호와 알파벳을 새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