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서비스 회사 윙몰이 증가한 시장 수요에 따라 바탐방과 시아누크, 깜뽕짬 주에 사업을 확장했다.
윙 커머스 대표는 하심 알카프는 "3개 주에 대한 윙몰의 이번 사업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물건을 배송시킬 수 있게 되었다"라며 "윙 머니 앱에서 윙몰 아이콘을 누르면 수많은 업체들에게서 음식과 물건을 주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도 캄보디아 내 전자상거래 개념이 완전히 안착되지 못했다. 이에 보다 개선되고 안전한 물류 환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윙몰을 통해 소비자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제휴 업체와 배달부들에게 역시 다양한 소득기회가 제공되었다"라고 강조했다.
윙몰은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의 일환으로 5만 개의 프로모션 할인 코드와 모든 고객에게 무료 배송을 하고 있다. 윙몰은 이번 사업 확장으로 프놈펜을 비롯해 시엠립, 바탐방, 시아누크, 깜뽕짬 주 전역에 식음료, 전자제품, 건강, 미용, 패션 등을 아우르는 배송 인프라를 구축했다. 윙몰은 윙 머니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배송물품의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E-머니 결제를 지원하는 등의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윙몰은 국민적인 성원에 힘입어 사업을 확장한 데 이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5만 개의 할인 쿠폰을 커뮤니티를 통해 배포했으며, 무료 배송을 제공하고 있다./문다슬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