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총 대외무역거래액은 150억 달러로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억 달러(27.9%)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출이 26억 달러 수입을 웃돌며 대외 무역수지가 플러스를 기록했다.
상품과 원자재 수출액은 8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8% 증가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수출품의 99.3%가 외화로 지급된다.
전체 수출금액:
* 광물 제품 72억 달러 또는 82.3% 달했다.
* 약초제품은 8,890만 달러 또는 1%에 달했다.
* 진주, 귀금속, 귀금속 및 보석류, 9억4,390만 달러 또는 10.7%에 달했다.
* 식품 완제품 4,680만 달러 또는 0.5%에 달했다.
* 섬유 또는 섬유류가 2억9,840만 달러(3.4%)를 차지했으며, 각각의 항목은 전체 수출의 97.9%를 차지했다.
상품 또는 원자재 수입은 총 60억 달러로 2020년 같은 기간보다 13억 달러(26.6%)가 증가했다.
수입품
* 외환의 96.1%를 무역대금으로 냈다.
* 외채 공급 상품의 1.4%
* 해외 원조 물품의 0.6%
* 외국인 투자 물품의 1.6%
* 0.04%는 가공품이다.
이밖에 국제금융경제기구와 공여국의 도움으로 3,840만 달러 상당의 상품이 수입됐다.
원산지별 상품 고려:
* 미국, 26.8%
* 중국, 32.4%
* 대한민국, 6.9%
* 일본, 6.4%이다.
올해 11월까지 승용차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트럭 수입은 28.3% 증가했다.
주요 수입 식품에 따르면 채소, 밀가루, 식물성 기름의 수입이 2020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ikon.mn 2021.12.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