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대상 1차 검사에서 Omicron이 검출되었으나, 반복 검사로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어제 몽골에 250여 명의 해외 평화유지군이 도착했고 이 중 120여 명이 COVID-19에 걸렸다. 보건부에 따르면, 이러한 양성 사례들을 결정하기 위해 실험실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해외에서 입국한 두 명이 COVID-19에 걸렸다고 했으며, 첫 번째 검사에서 오미크론 변종이 있었고, 외국인들은 집에 격리되어 검사를 반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미크론이 해외 시민들로부터 발견되었는가?
오미크론 버전은 몽골에서 2건이 확인되었다. 관계자들은 오미크론 감염이 강력한 전염성이 있으며 외국인들은 실내에 머무르도록 권고받았다고 말했다.
보건부의 질의에 오미크론 판정이 어제/2021년 12월 20일/ 승인됐다는 비공식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분석을 반복하여 진행 내용의 세부 사항을 결정할 것이다. 항공기로 도착한 시민들은 7일에서 10일간 독방에 격리하는 것이 좋다. 재검사를 통해 전체 건수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오미크론 변이 발견으로 엄격한 검역체제를 시행할 것이 사실인지 묻자 아니라고 답했다. 외부 감염은 아직 완전히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공항에서 신속한 검사와 PCR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어 집에서 격리된 뒤 반복 검사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미크론 증상
국가비상대책위원회 O.Batbayar 과학평의회 사무총장은 "최근까지 전 세계 86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종이 등록됐다. 돌연변이가 확산할 위험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예를 들어, 1~2개월 안에 델타 및 오미크론 변종의 절정은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오미크론의 잠복기간이 짧아지고 감염 위험이 커졌다.
세계보건기구는 그 증상들이 숨겨져 있고 많은 사람에게 퍼지고 있다고 경고한다. 몽골인들은 인플루엔자와 병균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오미크론 변종이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재감염의 위험으로부터 그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감염 통제 체제를 따를 필요가 있다. 오미크론 변종의 증상으로는 인후염과 기침이 있다. 몽골에서 확인되면 인플루엔자 발생률이 높아 독감이 확산하고 악화할 위험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1.12.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