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건 전문가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울란바타르시 보건국 J.Otgonbold 부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이 필요한 유럽연합(EU)과 미국을 여행하는 시민들은 4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몽골에서는 시민에게 4~5종의 백신을 접종했다. 예를 들어 스푸트니크V 백신을 2회 접종한 사람이 다시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해야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4회 접종을 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해외에서 몽골에 입국한 격리자들은 최장 나흘 동안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이달 25일부터는 비행기에서 내린 후 사흘간 입국자를 격리하는 결정이 내려졌다. 이렇게 함에 따라, 격리 수용시설의 비용은 시민들이 부담해야 할 것이다.
[ikon.mn 2021.12.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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