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 N.Tavinbekh 장관은 내각회의에서 내린 결정에 대해 발표했다.
장관은 "소비자들을 위한 전기, 난방, 증기에 대한 할인은 오늘 만료된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2022년 5월 31일까지 가정용 소비자에만 전기요금 할인을 시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최대 소비 한도를 정했다. 정부가 게르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는 최대 350kWh, 아파트 거주자는 최대 250kWh까지 부담하기로 했다. 이 한계는 평균 소비를 기준으로 한다. 이런 맥락에서 전체 소비자의 73%가 결제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할인을 위해서는 총 730억 투그릭이 필요하며, 총리의 지시에 따라 주요 채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종료되는 할인은 모든 전기, 열, 증기 소비 장치의 98%를 포함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12.3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