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식품농업 상임위원회가 식품법 시행이나 밀·비축·판매·감자·채소 생산·공급·종자 공급 등 전략 식품 작물 현황을 점검했다. 워킹그룹은 지난해 11월 구성되었다.
워킹그룹은 의장은 Ts.Tuvaan 의원이며 J.Batjargal, T.Aubakir, N.Ganibal, G.Damdinnyam 의원도 이 그룹에 포함되었다.
위킹그룹 의원들은 농업지원기금의 활동을 점검했다.
농업지원기금은 식량 및 농업 분야 정책지침, 지침, 프로그램,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조성하고 배분해 곡물 생산의 경제적 효율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매년 이 기금은 연료, 살충제, 비료, 그리고 밀 종자를 농부들과 기업들에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0~30%의 계약금으로 제공한다.
또한, 관개농업 개발, 관개 시스템 구축, 기술혁신 지원을 위해 러시아, 중국, 벨라루스 공화국이 100~500t 규모의 곡물 수확 자, 트랙터, 종자, 재배자, 샌더스, 호이스트, 종자살균제, 분무기, 수확기 등을 지원한다. 양허 대출이 가능한 강철 사일로는 일정 조건으로 제공된다.
이밖에 감자와 채소, 과일 재배 농가를 위한 양허 대출로 1~3ha의 관개 시스템, 온실, 과일 묘목, 냉장고, 소형 건초 트랙터, 감자·채소 트랙터, 모터 블록 등이 제공된다.
농업지원기금은 울란바타르에 창고 38개, 면적 1,224㎡, 석유 6.9000㎡를 보유하고 있으며, 볼강, 셀렝게, 후툴, 하르허링, 옥탈, 다르항에 7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총 밀 생산량은 18만8,000t이다.
이들 부문은 곡물 세정·건조 표준화, 기술적으로 건전한 환경에서의 밀 저장, 밀 판매 지원, 창고 임대 서비스 제공, 보조금 물품 보관·보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 30여 개 업체가 밀가루 생산을 위해 펀드에 보관 중인 식품 밀을 구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1,411명의 개인과 기업에 348억 투그릭을 지원했다. 이 중 113억 투그릭이 가을 추수를 통해 미리 접수됐다.
2021년 가을 수확부터 총중량 기준으로 총 62,699t의 식량 밀이 공급돼 수축과 동상으로 2,934t의 손실이 발생했다. 밀의 순수한 중량은 59,764t이다. 그러나 올해 밀은 71%가 4등급, 23%는 3등급, 4%는 2등급, 나머지는 1등급으로 품질이 좋지 않다.
식량 밀은 가을 수확부터 707투그릭에 구매하고 있다. 종자 밀은 16개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12,732t의 사육 밀을 구매했다. 농업지원기금 O.Sumyauseon 집행 이사는 82.2t의 볍씨가 있다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1년에는 밀에 224억 투그릭, 현금으로 177억 투그릭이 결제돼 예년 대비 최고치를 기록했다.
러시아로부터 정예 종자 7,362.5t, 사육 종자 2,696.2t, 총 10,058.8t의 밀 종자를 공급받아 종자 갱생정책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이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존 기계·장비를 개선하고 식품·농업 분야의 고효율 경제사업과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종합정책으로 정부를 지원하고 기금이 독립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필요한 법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워킹그룹은 정부가 기금 주관으로 지사를 독립예산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취한 조치의 결과로 적절한 출처로부터 기금 적자 해소를 위한 실무진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국회 언론홍보처는 전했다.
[ikon.mn 2022.01.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