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의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은 차강 사르를 대규모로 기념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관계자들은 또한 오미크론 감염이 1월 말에 확산할 위험이 크다고 경고하고 있다. 관계 당국이 설 연휴 동안 통행금지 조처를 내릴지를 명확히 했다.
몽골 부총리의 지시에 따라 국가비상대책위원회 통합 참모본부장인 B.Uuganbayar는 어제 보건부 및 기타 관련 기관과 감염 확산에 대해 논의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등록되면 엄격한 검역이 부과될 것인지, 회의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졌는지를 물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예방, 통제 및 대응을 위한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대응 방안에는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는 관련 인력들에 대한 의약품 또는 의약품 공급 확대, 산소 공급, 교육 등이 담겼다.
또한, 전문 기관들이 사후 코비드-19 치료법을 개발하는 작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역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감염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과학부 관계 부처는 전염병 상황에 대한 적절한 접근법을 제안하고 시행하고 있다. 교육과학부는 야간 통행금지나 학교 휴일 연장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지 않았다. 관련 당국이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규제를 내리면 이번 결정이 시행된다. 현재 감염 관리 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다음 학기 학생들의 결석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등록되면 강의실 교육을 중단 없이 정리하는 방법도 알아보고 있다. 강의실 교육을 메우기 어려워 학생 방학을 최대한 연장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세계가 유행에 적응하는 만큼 대학교, 대학, 교육기관, 유치원의 교육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부는 더 이상의 발병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등록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감염 정점의 재발을 막기 위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의료용품, 응급실 물품, 의사와 근로자의 감염 예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또한 많은 국가에 등록된 오미크론 변종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지금까지, 보건부는 검역소에 대한 어떠한 공식적인 정보나 결정도 발표하지 않았다.
또한 전국 외래환자 중 코로나19 외에도 인구 1만 명당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유사 질환자가 16.6명 등록돼 16세 미만 어린이 1,255명 중 26.2%가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 볼강, 다르항, 자브항, 어르헝, 셀렝게, 옵스, 흡스굴 아이막은 독감이 활동적이며, 아르항가이, 바양-을기, 바양헝거르, 고비숨베르,더르너고비,더르너드, 돈드고비, 으워르항가이, 으믄고비, 헙드, 투브 아이막은 발병률이 높아 인플루엔자 유사 질환 등 전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동물원성 질병 관리센터와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는 차강 사르 연휴 기간 중 질병 확산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비태세가 얼마나 갖춰져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위험 평가, 격리 및 치료는 전염병 델타 및 알파 변종의 확산에 대한 대응 및 규제와 같은 방식으로 수행된다. 단기·중기적으로는 보건부가 내린 지시에 따라 일하겠다는 설명도 했다.
어쨌든 몽골에서는 새로운 감염 위험이 커 통행금지는 사회적, 경제적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현재, 관련해 여러 부서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news.mn 2022.01.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