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 관세청에 따르면 2021년 몽골의 총 대외 무역 거래액은 160억9,58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2020년 같은 기간보다 25%, 32억2,050만 달러가 증가한 것이다.
수출이 23억9,850만 달러 수입을 웃돌며 대외무역수지가 호조를 보였다. 92억4,710만 달러 상당의 상품과 원자재가 수출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다. 외화 무역은 수출의 99%를 차지했다.
전체 수출 물량:
* 미네랄 제품은 75억1,600만 달러 또는 81%,
* 8,900만 달러 상당의 식물 가공 제품 또는 1.0%,
* 진주, 귀금속 및 보석류 10억2,540만 달러 또는 11.1%,
* 식품 완제품은 4,700만 달러 또는 0.5%,
* 섬유와 직물이 3억7,070만 달러 또는 4.0%를 차지했다.
이들은 전체 수출의 97%를 차지한다. 2021년 중국으로 원유, 철광석, 구리 정광, 아연 정광을 100% 수출하고 석탄을 92% 수출했다.
불소 정광의 72.6%는 중국으로, 27.4%는 러시아로 수출했다. 대부분의 가공되지 않은 가죽과 가죽의 84.3%는 중국으로, 70%는 이탈리아, 14.4%는 영국, 씻은 염소 털은 100%는 중국으로 수출했으며, 가공되지 않거나 반 가공된 금의 15.4%는 대한민국, 84.6%는 스위스에 수출되었다. 이들 제품은 전체 수출의 92%를 차지한다.
몽골은 64개국에 상품을 수출했으며:
*중국으로 82.6%,
*스위스로 9.4%,
* 싱가포르로 2.8%,
* 한국으로 수출은 2.4%로 4개국이 전체 수출의 97%를 차지했다.
지난해 대외무역실적은 수출 258,519건, 수입신고 246,012건 등이 기준이었다. 이 중 수출신청이 12,620건, 신고 기간에 개항한 임시국경을 통한 수입 신청이 4,093건이었다.
[news.mn 2022.01.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