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성과와 성공, 단점을 점검하고 내년 계획을 세우는 세관 공무원들의 '협의체' 회의가 오늘부터 시작됐다.
세관은 2021년 국가 예산 3조5,600억 투그릭의 98.6%인 3조5,090억 투그릭을 세입으로 징수했다.
올해는 4조2,000억 투그릭을 국가 예산에 출연하는 것이 목표다.
관세청은 2022년을 정보 생태계를 만들어 세관을 디지털화하는 해로 정하고 있다.
또한, 몽골 정부의 국경 검문소 특화 기능 수행과 관련하여 몽골의 모든 측면에서 합법적인 무역을 지원하고 경제 성장을 보장하며, 국경을 넘는 물품 또는 차량에 대한 국경 통제 활동을 개선하고 적절히 조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을 포함한 여러 문제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몽골의 대외 무역 거래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들은 관세청이 국가 예산에 대한 의무를 성공적으로 이행했다고 강조했다. 위험조사, 무역 사기, 관세 위반행위 등을 효과적으로 적발·중지하고, 총 933건의 위법행위를 심사·해결했으며, 16억 투그릭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27억 투그릭의 세금을 환수했다.
1박 2일 워크숍에는 관세청장, 관세청 부청장, 관세청, 위원회, 단위관리팀장 전·차장 등이 참석한다.
[ikon.mn 2022.01.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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