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성과와 성공, 단점을 점검하고 내년 계획을 세우는 전통세관 공무원들의 '협의체' 회의가 오늘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관세청은 세관 정보시스템 서버와 장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일상 CAIS와 셉스 시스템 점진적 업그레이드, 시스템 부하 감소 등에 초점을 맞췄고, 세관 관계 참여 시민과 기업체를 위한 전자 시스템 gaali.mn이 최초로 도입돼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세관에서 기업에 제공하는 33개 서비스, 시민에게 제공하는 14개 서비스가 전자 형태로 완전히 전환됐다.
또한, 관세청에서 발급한 총 9건의 면허가 '전자면허제' /www.license.mof.gov.mn/에 포함되면서 신속한 공공서비스 제공과 대면 통신 및 절차 단축, 비용 절감 등이 가능해졌다고 언급했다.
Ts.Gendentseveen 부청장은 "국경 통제기관이 합병하면 등록, 검사, 서류처리 과정이 개선될 것이다. 무역 촉진 활동의 큰 진전이다.
또 올해 말 수출입 허가나 통보를 받기 위한 서류작업이 대거 디지털화된다. 검사 한 번, 등록 한 번, 서류 검사 한 번으로 국경에서의 중복이 많이 없어질 것이다. 관세청에 와서 전문 검사기관 역할의 장단점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2.01.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