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umyaabazar 시장이 의장으로 울란바타르시 공무원의 긴급회의가 오늘 개최되었다.
회의 동안 이흐 터이로가 있는 지역과 교통이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시간을 규제하고 조처를 하기 위해 내각 회의록이 발행되었다. 이에 따라 울란바타르 교육청 J.Gantulga 청장은 울란바타르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교육 부문에서 시행해야 할 몇 가지 제안을 제시했다.
교육청장은 "이흐 터이로 주변에는 27개의 공립학교와 36개의 사립학교가 이다. 모두 63개의 학교에서 16,000명가량의 학생이 택시나 개인 차량으로 등교한다. 따라서 공립학교 19개, 사립학교 26개의 수업 시작 시각을 아침 07시 45분, 08시 15분으로 변경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또한, 63개 학교의 근무하는 5,000명의 교사 중 1,672명이 택시 또는 개인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교육기관 종사자를 위한 무료 대중교통에 관한 연구가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2.01.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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