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거듭할수록 육류, 우유, 유제품 등의 지방 물가가 올라.jpg

 

통계청이 울란바타르시와 지방에서 판매되는 소비재·휘발유 가격 조사를 발표했다. 2022년 1월 7일 현재 울란바타르 주요 생필품 가격은 전달보다 3%, 전주 대비 0.9% 상승했다. 지방에서는 주요 생필품 가격이 전주보다 0.4% 올랐다. 
예를 들어, 울란바타르시에서는 달걀, 우유, 쌀 가격이 올랐지만, 채소와 육류 가격은 하락했다. 휘발유, 밀가루, 빵, 베이커리 제품의 가격은 안정적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휘발유뿐만 아니라 밀가루, 쌀, 고기, 우유, 유제품, 채소 등의 가격이 0.1~0.6% 올랐다. 
국경 폐쇄로 인해 일부 상품의 재고가 부족하고 가격이 부풀려져 있다. 이것은 공정경쟁소비자보호청이 감시할 것이다. 다만 통계청이 매달 조사를 하고 있어 자원 부족으로 인해 판매자들이 인위적으로 가격을 부풀렸는지는 평가할 수 없다. 어쨌든 통계청 발표를 보면 울란바타르시와 지방의 모든 소비재 가격이 일정 비율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news.mn 2022.01.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660 몽골 부패방지청은 511건의 위법 사항을 조사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2.
9659 몽골 S.Batbold 사무차관은 차량 폐기물은 위험하므로 에멜트와 날라이흐에 폐기물 재활용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2.
9658 몽골 헙드와 수흐바타르 아이막에 야생동물 생태통로를 건설할 계획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2.
9657 몽골 외부 감염 36건, 내부 감염 1,172건이 확인되었으며, 사망자는 등록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56 몽골 전염병 이전부터 주요 식품의 수입량이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55 몽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3차 접종을 한 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회복 후 21일이 지나면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 몽골 해를 거듭할수록 육류, 우유, 유제품 등의 지방 물가가 올라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53 몽골 화이자 백신은 유통 기간을 90일 연장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52 몽골 몽골의 최고령자는 111세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51 몽골 일부 학교는 아침 07시 45분, 08시 15분에 수업을 시작하자고 제안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50 몽골 J.Batsuuri 의원은 국회의장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헌법재판소에 제출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49 몽골 운전자 없는 차량 터미널 건설 등 국경개발계획이 승인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48 몽골 Ts.Gendentseveen 부청장은 올해 안에 수출입 허가가 디지털화될 것이라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47 몽골 2021년, 관세청은 정부 예산에 세수로 3조 5천억 투그릭의 실적 달성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46 몽골 불이 난 연료공장 1번 공장 2개 라인이 이달 20일 가동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45 몽골 COVID-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00명을 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44 몽골 46개 기업 15억 투그릭 어치가 거래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1.
9643 몽골 내부 감염 639건, 외부 감염 10건이 확인되었으며, 2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0.
9642 몽골 "오직 화차만이 자민-우드-이렌 국경 통해 운송 가능"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0.
9641 몽골 2021년 몽골 은행은 21t의 귀금속을 매입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