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국경 여건 등으로 수입 구조가 크게 바뀌었지만, 주요 식품 소비는 증가했다. 예를 들면.
관세청 대외무역통계에 따르면 2019년 말 몽골의 달걀 수입량은 1억6,000만 개였으나 2021년 1억9,600만 개로 늘었다.
닭고기, 돼지고기, 돼지를 포함한 수입은 발생 전 기간보다 70% 증가했다. 2019년에는 닭고기, 돼지고기, 돼지기름 등이 16,700t, 2021년에는 28,500t이 수입됐다.
과일, 견과류 수입도 2019년 대비 27%가 증가했으며, 2020년 대비 81%가 증가했다.
하지만, 2021년 쌀 수입은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ikon.mn 2022.01.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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