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모두 5,380,649회 분량의 사람들이 접종했다. 이것으로부터,
* 1차 접종 2,267,296명,
* 2차 접종 2,166,817명,
* 3차 접종은 946,536명의 사람이 받았다.
어제 전국적으로 5,417명이 3차 접종을 받았고, 261명이 2차 접종을 받았고, 160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현재까지 인구의 28.9%가 백신의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 추가 접종을 받았다. 이것은 18세 이상 인구의 49.4%에 해당한다.
정부는 18세 이상 인구의 접종률이 50% 넘으면 재난 대비 수준을 줄이겠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로 확산하면서 몽골에서도 4차 감염의 유행이 시작됐다. 이와 관련해 4차 백신 접종이 시작됐으며,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기업들이 돌아가며 원격근무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백신 4차 접종은 자율적으로, 3차 접종은 3개월 후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세 번째 접종 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회복 후 21일 후에 네 번째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하루에 15,000명에서 20,000명의 새로운 사례가 보고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보건당국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등 감염 관리 체제를 고수할 것을 촉구했다.
[ikon.mn 2022.01.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