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의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등록과 관련해 위험 평가가 이뤄졌다.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Ts.Bilegtsaikhan 원장은 "이틀 전 27차 부문 간 위험도 평가를 시행했는데 15개 기관이 참여해 확률 19개, 결과 기준 20개를 평가했다.
확률은 18 양성이었고 결과 기준은 16 양성이었다. 평가 결과가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얘기다.
이런 평가를 바탕으로 각 부문의 다음 대응 방안을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장은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발생률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내부적으로 진단 중이라 대응 방향을 바꾸고 있다.
과거에 우리는 위험 기반 또는 국경 감시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지금은
1. 감시 및 예방 대응,
2. 면역억제 또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추가 접종을 강화한다.
3. 공중보건 대응,
4. 국경 감시와 위험 기반 대응이 순차적 대응으로 바뀌었다.
보건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국무회의의 지시에 따라 검문소에서 국경 감시와 격리를 중단했다.
따라서 국내 감염, 특히 위험군으로부터 인구를 보호하고 집단감염의 확산을 막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의 대기 시간은 더 짧다. 감염 발생 기간과 감염 발생률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질병 위험군을 재정립하고 의심 사례의 정의와 연락처, 구금 기간, 재감염 여부 등을 개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ikon.mn 2022.01.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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