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 사르와 오미크론의 절정이 겹쳐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아이막과 지방들 또한 제한을 가하기 시작했다. 현재 옵스와 자브항, 어르헝, 다르항-올, 헙드, 바양헝거르, 더르너드, 더르너노고비 등 8개 아이막은 차강 사르를 널리 기념하지 않고 공개 활동을 제한하기로 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아이막과 지방 정부에게 제한과 통행금지령을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 S.Amarsaikhan 부총리는 "감염 초기에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모든 문제를 통합하고 해결했다. 지난해 여름부터 아이막과 수도 행정에 일부 권리가 부여됐다. 위험성 평가 및 조직적 조처를 해야 한다. 아이막과 수도 행정부는 이 책임을 정부에 위임했다. 항상 정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모든 부담을 떠안고 차근차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다루지 않는 문제, 방문하지 않는 곳, 관련 없는 것이 없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자민-우드 솜에 출입하는 사람들만 솜 특별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는 최근 솜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컨테이너 물동량이 가속화되며 이렌 국경에 갇힌 화물이 철수된 데 따른 것이다. 따라서 자민-우드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도로와 철도 승객의 통행이 제한되었다.
앞으로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아닌 아이막 도지사와 관련 공무원이 아이막과 지역에 통행금지 및 제한 조처를 내리기로 했다.
[news.mn 2022.0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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