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공업 제품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수출가격 인상과 현 상황에 대한 대응으로 광물 분야의 수입이 몽골 일반예산으로 증가하여 2021년 예산 수입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광업중공업부에 따르면,
2021년 말까지 몽골의 일반예산 수입은 14조2,552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인 3,853억 투그릭이 증가했다.
이 가운데 광물자원 부문 매출은 4조1,144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4,410억 투그릭(53.9%) 증가했다.
예산 수입 및 부문별 점유율에 대한 자료는,
* 광산 부문은 3조8,455억 투그릭, 즉 27%,
* 석유 부문은 1,981억 투그릭, 즉 1.4%,
* 사용료는 328억 투그릭, 즉 0.2%,
* 기타 수입은 380억 투그릭(0.3%) 증가했다.
[ikon.mn 2022.01.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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