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s Oyu Tolgoi'의 24억 달러 부채는 어제 100% 탕감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Erdenes Oyu Tolgoi' LLC의 N.Tserenbat 부사장이 정보를 제공했다.
부사장은 "몽골 20년 역사상 외국인 투자자가 있는 최대 프로젝트인 'Oyu Tolgoi' 프로젝트의 34%에 해당하는 2,363,002,090달러의 몽골 부채가 탕감됐다.
몽골의 34% 주주인 'Erdenes Oyu Tolgoi' LLC와 대출을 취소하는 'Turquoise Hill Resources'의 루크 콜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정식으로 서명하고 비준했다.
이는 의회에서 의결된 결의안 92호와 결의안 103호의 안에서 시행되는 주요 업무다. 다만 'Oyu Tolgoi' 실무단은 여전히 'Oyu Tolgoi' 협정을 개선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이 부채 탕감으로 몽골은 'Oyu Tolgoi' 프로젝트의 혜택을 받는 동등한 주주가 되고 있다고 총리는 말했다.
의회는 또한 'Erdenes Oyu Tolgoi' 수용력 건설 프로젝트의 활동을 감시하라고 지시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2022년에는 몽골 광산전문가들이 몽골 국영 사업장의 34%를 보호하고 부족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외 광산전문가를 우리 회사에 채용하고 컨설팅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였다.
'Erdenes Oyu Tolgoi'는 'Oyu Tolgoi'와 환경·지배구조·사회 이슈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지난해 이사회에서는 연간 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다. 협상이 진행 중이다.
투자가들이 조만간 지하 광산에 대한 자금조달계획은 물론 추가적인 계획과 세금분쟁에 대한 합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2.01.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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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Tserenbat 부사장, 24억 달러의 부채가 취소되어 Oyu Tolgoi 프로젝트의 혜택을 받을 동등한 주주의 기회.jpg (File Size:119.6KB/Download: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