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 국무회의는 2022년 2월 9일 개최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안건이 논의·의결되었다.
교육과학부와 보건부 장관은 몽골-일본 병원을 몽골 국립 의과대학교로 이전하여 병원 범위를 결정하고 대학 병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활동을 감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대학 병원은 의대생과 내과 의사를 대상으로 의료·보건 교육, 의료 훈련, 재교육, 의료 등 전문분야 연구개발은 물론 기초·전문 의료까지 제공한다.
국경 검문소는 몽골 차강 사르와 중국 설 기간 3일 동안 폐쇄되었다가 4일부터 운영이 재개되었다.
약 4,000t의 화물이 2022년 2월 4일부터 8일까지 자민-우드-이렌 도로 국경에서 268개의 컨테이너로 운송되었다. 몽골도 이번 달 9일부터 벌크 석탄 수출을 시작했다. 국경에는 석탄 화차 1,100여 대가 대기 중이고, 날씨가 따뜻해져 불에 탈 위험이 있다.
자민우드 외에도 수출 화물은 가숑소하이트, 항이, 볼강 국경 수출기지를 통해 운송되고 있다.
몽골 부총리 겸 비상대책위원회 S.Amarsaikhan 위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전주 대비 56% 줄었고 PCR 양성검사 비율도 30% 감소했다. 위원장은 국무회의에서 인구의 31%와 대상 인구의 52%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다고 보고했다.
집단 면역 대상자가 50%에 달하고 감염자 수도 줄고 있어 2022년 2월 14일부터 모든 교육 수준에서 100%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간략한 소식
* 국제도로운송 차량 팀 업무에 대한 유럽협정 비준에 관한 법률 초안을 논의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 장관들은 2022년 몽골 예산법의 승인을 받은 국가 예산 투자로 시행될 신규 프로젝트와 활동의 조달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 개발 은행 관련 현안에 대해 국무회의에서 발표했다.
[news.mn 2022.02.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