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개발 은행이 발행한 전체 대출의 55.3%가 부실채권 범주에 속하며,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26개 기업이 지난 1월 8,410억 투그릭에 대해 소송을 당했다.
지난 1월 31일 기타대출이 모두 도입된 이후 대출 상환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개발 은행이 부실채권을 상환할 수 있다고 당국이 보고 있는지 조사를 하고 있다.
개발 은행은 총 3조1,000억 투그릭의 대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55%가 위험하거나 부실하다. 대출 기업 28곳 중 약 1조 투그릭이 법원으로 넘어갔고, 14명의 대출자가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 개발 은행으로부터 20개의 대출 또는 5,200억 투그릭이 오용되었다.
"개발 은행은 대출금 상환 불능으로 인해 평균 8%의 외부 비용을 부담하고 손실을 보고 있다.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으면 우리 은행은 내년에 8억 달러의 채권을 상환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은 토지가 이러한 차입자들을 대신하여 외채를 청산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개발 은행의 N.Manduul 부행장은 말했다.
다시 말해 책임 문제가 논의되지 않으면 이들 차주의 문제가 중소기업처럼 사라질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지난 1월 말 부패방지청는 개발 은행이 제출한 52건의 연체 및 부실 대출을 조사하기 위해 접근했다. 부패방지청의 언론홍보담당관이자 커미셔너인 N.Temulen에 따르면, 부패방지청은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조사가 시작된 이후 85억 투그릭의 대출금이 상환되었다고 밝혔다.
[ikon.mn 2022.02.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