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준의 재난 대비태세를 해제하고 국경을 완전히 개방할지를 결정하는 특별 국무회의가 지난 월요일 열렸다.
대유행으로 2년 이상 지속됐던 제한조치가 2022년 2월 14일 해제된 셈이다. 그러나 공식 소식통들은 감염의 위험이 제거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거리 두기, 백신 접종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전시업종, 서비스업은 100% 운영할 수 있으며 손 소독 사용, 마스크 착용, 예방 접종 외에는 제한이 없다."라고 시장 대변인 N.Sugar가 말했다.
또한, 이번 규제가 풀리면 예방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외국인이 몽골에 와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몽골로 가는 항공편을 운항하는 항공사들은 현재의 감염관리 체제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kon.mn 2022.0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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