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발통신부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가계 및 개인 정보, 통신 및 기술 활용 실태 조사'를 발표했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의 권고에 따라 실시하는 첫 번째 전국 조사였으며, 유엔 지속 가능한 발전 지표는 몽골의 데이터를 반영하고, 부문 발전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통신과 정보기술의 현주소를 평가하는 데 필요한 기초연구와 통계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몽골 335개의 솜과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이 도입되면서 전체 가구의 80%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휴대전화 이용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전체 인구의 97.6%가 휴대전화를 사용했으며 이 중 84.7%가 스마트폰을 사용했다. 이 연구는 이것이 공공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접근할 수 있고, 빠르고, 개방적이고,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응답자의 98%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54.8%가 교육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5세 이상 인구의 31.5%가 데스크톱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29.9%의 시민이 전자상거래에 어느 정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 동안 조사 대상자의 84.3%가 인터넷을 사용했고, 95%가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했다.
또한 몽골의 모든 가정의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97.9%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
* 97.3%가 텔레비전을 보유하고 있다.
* 80.0%가 인터넷을 보유하고 있다.
* 8.1%가 라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 9.0%는 유선 전화망을 가지고 있다.
* 33.3%는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조사로 밝혀졌다.
지난 3개월 동안 몽골인들은 통신과 정보기술에 246,100투그릭을 지출했다. 다음으로,
* 29%는 장비
* 69.9%는 서비스
* 0.5% 소프트웨어
* 0.5%의 내용
* 0.1%는 비디오 게임에 소비했다.
[ikon.mn 2022.02.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