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몽골과 일본이 수교한 지 5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기념일에 고이케 유리코 도쿄 시장이 D.Sumiyabazar 울란바타르 시장에게 답장을 보냈다. 서한에서 도쿄 시장은 두 도시 간의 협력 확대와 양해각서 체결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도쿄 시장의 편지에서 "수도 주지사이자 울란바타르 시장, 존경하는 D.Sumiyabazar 시장님께
몽골과 일본의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보낸 편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도쿄와 울란바타르시는 환경,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의 폭이 넓어졌다. 한일 우호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자는 일본 정부의 제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올해 말까지 이 각서의 서명을 준비할 것이다.
일본 정부는 대유행의 여파로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시 공무원들은 지속 가능한 도시를 지원하고 있고 그들이 대유행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리는 또한 지속 가능한 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란바타르도 이 대열에 합류할 것을 확신한다.
울란바타르에서 울란바타르시의 건강과 성공, 번영을 기원한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 시장”이라고 언급했다.
[gogo.mn 2022.02.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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