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은행은 오늘 /2022년 2월 28일/ 최근 현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몽골 은행 B.Bayardavaa 통화정책국장:
- 2020년 대유행으로 인해 몇 가지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2021년 3월부터 시작된 중국의 엄격한 국경통제가 몽골의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다. 국경통제 외에도 새로운 전염병이 등장해 경제적 불확실성을 낳고 있다. 당시 국제수지와 대외무역, 교통대란이 경제위기를 촉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장 어려웠던 상황은 엄격한 통행금지나 경제위기였다.
몽골 경제는 2020년에 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1.4% 성장이라는 결과로 기대치를 밑돌았다. 2021년 1·2분기 이동성 지수는 2021년 1·2분기 방역 영향으로 3분기보다 5.3% 증가했다. 엄격한 통행금지령이 약화하고 성장 기대가 높았기 때문이다. 수출이 2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수입은 회복세를 보인다.
경제 상황을 대유행과 비교하면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게 분명하다. 2019년 5.5% 성장한 경제는 2020년 4.4% 감소, 2021년 1.4% 성장, 2022년 5.1% 성장이 예상된다.
[news.mn 2022.02.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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