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부터, 여자를 군대에 보내는 것이 왜 그렇게 바보스러운가? 물론 그들에게 책임이 있지만…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살아있는 신에 더 비교한다. 왜 남성들은 아름다운 소녀에게 다리를 잃고 늙은 어머니를 잊었다는 것을 깨닫고 노래를 부르는 것일까?! 통계학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말 몽골 여성이 가장인 경우가 6만8,993명에 달한다는 점도 나쁜 소식이다. 경찰에 따르면 2021년 가정폭력 관련 신고·정보 총 3만5,000여 건 중 9,526건의 가정폭력방지법 위반 신고가 접수됐다. 그들을 기소하기 전에 다른 숫자를 확인해 보자.
최근 몽골의 여성 세 명 중 한 명은 고등 교육을 받았다. 대학교와 단과대학에는 117,037명의 학생이 있으며, 이 중 약 60%인 69,803명이 여학생이다. 몽골 여성들의 과거와 현재의 교육을 살펴보자.
* 1940년에는 대학생의 38%가 여성이었다.
* 1980년에는 대학생의 56.4%가 여성이었다.
* 1965년에는 인류학자의 42.2%가 여성이었다.
* 1980년에는 인류학자의 61.2%가 여성이었다.
* 2020년 현재, 대학 졸업자의 60% 이상이 여성이다.
일반 대학 입시에서 여학생들이 평균 점수에서 앞서고 있다. 여성 국회의원들이 중등학교에 위생용품을 보급하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고, 여성 NGO 단체들은 어제 목소리를 높여 여성들의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역사에는 알룽고부터 버르테 여왕, 만도하이에 이르기까지 많은 여성이 등장한다. 여성단체는 1924년 몽골 여성교육과로 설립된 여성단체로 몽골 근대문학의 창시자이자 여성 지식인으로는 최초로 해외 학술 교육을 받은 나차그도르즈의 부인인 D.Pagmadulam이 위원장을 맡았다.
1931년 7월 제1회 몽골 여성대회가 열렸다. 물론 그 집회에는 옷도 못 입는 가난한 여성들이 참석했다. 따라서 정부는 대표단을 위해 녹색 로브를 꿰매고 가죽 신발로 장식했다. 몽골 여성 협회 회의 참가자의 첫 번째 복장 규정이 확립되었고 '녹색 코트 Norjmaa'의 유비가 생성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몽골 여성교육과 설립 4년 전, 20명의 여성에게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는 여성 동아리가 설립되었다.
인민혁명 때는 글을 읽을 줄 아는 남녀의 비율이 하늘과 땅처럼 달랐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1963년까지 몽골 여성 509,000명 중 90%가 읽고 쓰는 법을 배웠다.
여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성의 권리가 침해되고 있으며 남성이 억압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그들 자신을 이해시키기 위해 그들의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는 것을 개발하고 계몽하고 증명해야 한다. 이 작업은 집중적으로 수행되었다.
억압받는 여성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겠다는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됐고 세계적인 교육 성과로 자리 잡았다. 남성들은 여성 교육에 대한 강조 때문에 소외되었다. 여성을 교육한다는 공산주의 개념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그들은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무지와 무지의 어둠 속에 '빠져버렸다'. 다양한 미적 지식을 가진 고학력 여성들은 거의 뚱뚱하고, 교육도 얇고, 술도 병으로 마실 수 있는 뚱뚱한 그릇에 얽매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
폭력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아이들의 사진, 이웃들의 전화, 여성들의 곤궁한 모습 등을 볼 수 있었다. 이른바 여성 NGO가 당내에서 대거 '성장'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몽골에는 당 아래 여성 정당의 전통이 있다. 다당제로의 전환으로, 모든 정당은 이제 여성 표를 얻기 위해 연합을 결성했다.
이것은 여성에게는 '여성', 남성에게는 '청년', 그리고 청년에게는 '학생'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NGO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권리는 계속 침해되고 있어 이들의 활동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경총이 여성의 민감한 사안에 대한 견해 강화를 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성'의 정의와 관련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노력했는지, 어떻게 여성을 위해 일했는지에 대해 보고서를 만들고자 한다. 하지만 이것이 여러분의 삶에 도움이 되었는지 아니면 지도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정치인들이 여성에게 민감한 사안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도구가 된 이런 조직이 필요한가. 유권자의 선택 외에 여성이 어떤 정당을 하느냐를 고민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우리가 그들을 해산시키고 남자들을 반영하기 위해 우리의 방향을 바꾸면 어떨까?
여성은 집을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남편을 돌본다. 남자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왼쪽에 앉아 큰 행사에 참여해야 하며, 작은 집안일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는 전통적인 고정관념은 구식이 되었다. 그 보답으로, 그가 심은 밭에서 미리 만들어지고, 잘 교육되고, 자급자족할 수 있는 '감자'와 함께 얼어붙는 것을 선호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몽골 남녀의 세계관과 즐거운 산책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 노동사회복지부 A.Ariunzaya 장관에 따르면 2018년 통계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여성 3명 중 1명(31.2%)이 신체적·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어제도 몽골인민당 산하 사회민주 몽골 여성협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수치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 다른 흥미로운 지표는 자살 통계이다. 지난 15년 동안, 매년 평균 438명의 사람이 몽골에서 자살했다. 시간을 살펴보면 20시간마다 한 명의 몽골인이 자발적으로 세상과 작별을 고한다. 그들 중 85%가 남성이며, 그들 중 대부분은 25세에서 35세 사이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이것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자살률이다. 남학생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은 여학생보다 약하다. 성인의 경우, 노동인구의 성비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여성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남성에게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그렇다, 물론 남성이기 때문이다. 근데 잠깐만 살펴보자. 이 글의 첫머리에 언급된 통계를 다시 살펴보자.
보면 누가 교육도 못 받고, 실업자인지 기억하게 된다. 가해자, 범죄자, 알코올 중독자, 흡연자는 누구일까? 남성들이다. 한번 화성에 보내지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남자들이 이를 인지하고 어릴 때부터 폭력의 환경을 피해 다니며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다. 100년 전 시작된 여성 교육정책이 목표의 200%를 달성했다. 이제 우리 남성들을 계몽하는 운동을 시작할 때이다.
[news.mn 2022.03.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