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재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신규 주택 분양 가격이 올랐다. 예를 들어 지난해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160만~190만 투그릭이지만 신규 아파트는 230만~280만 투그릭으로 평가됐는데 올해 신규 아파트 평균 가격은 330만 투그릭에서 시작한다.
2020년과 비교하여, 올해 집값은 16% 올랐다. 또한, 5만 1천 채의 신규 주택 프로젝트 중 50% 이상이 항올구에 건설되고 있다.
가격이 오른 이유는 건설사들이 물량·자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난 7~9월 건설자재와 철골 구조물의 주종 격인 철근 가격이 톤당 320만 투그릭까지 올랐다. 지난해 11월 기준 철근 평균 가격은 톤당 290만 투그릭으로 하락했다. 'Uur Teel' LLC의 11월 철근 가격은 298만7,500투그릭이었고, 'Ulaanbaatar Management' LLC의 철근 가격(1010, 1212, 1414, 2828, 3,232mm, 카탄카 6.5, 88, ф10mm)은 2,987,500~3,012,500투그릭 사이에서 변동했다.
지난 2년 동안 시멘트 또는 콘크리트 가격은 국내 생산업체로부터 100% 시멘트를 공급받은 결과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철근 평균 가격은 톤당 290만 투그릭으로 하락했다.
현재 시멘트의 평균 가격은 18.5만~25만 투그릭 사이, 콘크리트의 평균 가격은 세제곱미터당 15.4만~20.4만 투그릭 사이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기초 건축 자재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 아파트와 낡은 아파트의 가격을 통제하고 싶어 한다.
[ikon.mn 2022.03.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