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몽골 군인의 날'과 근대 국군 창설 101주년을 맞아 국방부와 몽골의 '국방백서' 제3판이 장교 궁 소욤보 홀에서 발표되었다.
'국방백서' 제3판 공개에는 몽골 정부 구성원, 국방부 G.Saikhanbayar 장관, 국방부 차관, 과학 기술위원회 의장 B.Bayarmagnai, 대통령 고문, Ph. D. 교수 R.Bold, 대통령실, T.Ganbat 대령, 국가안보 회의 사무국장, 과학아카데미 부회장, G.Chuluunbaatar 학자, S.Narangerel 변호사, 학자, 역사연구소 연구원, (Sc. D.), Ts.Batbayar 교수, 국가상 수상 작가 D.Torbat, 수석 외교관, 연구원 겸 교수 D.Bayarkhuu, 언론인 O.Otgonbaatar, 국방부, 외교부,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외교통상부 관계자 또는 연구원들이 초청되었다.
'국방백서' 제3판은 몽골의 안보 환경, 몽골의 국가 안보 정책의 기본, 몽골의 국가방위 정책, 국군의 개혁발전, 국제 평화유지활동의 몽골군 등 5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G.Saikhanbayar 몽골 국방부 장관은 '새로운 국방 정책 개념에 따라' 출판식을 축하했으며, 21세기 후 '국방백서' 제3판이 재출간되면서 이 책이 새로운 세기를 맞아 몽골의 평화 국방 정책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중요한 이바지를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방백서'는 국방부 B.Bayarmagnai 차관과 장관 고문 Ts.Dashzeveg가 편집했으며, 'Mungut Orchlon' LLC 및 'Soyombo Printing' 번역가 Yu.Purevdulam이 영어로 번역했다. D.Luvsandorj가 이끄는 팀은 500부를 인쇄했다. 이번 '국방백서'는 국방부 창설 111주년, 현대 국군 창설 101주년, 몽골군의 유엔 및 국제 평화유지활동 참여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간되었다.
도서 출시 기간에 국방연구소는 지난 10년간의 작품 전시와 대중 인식 캠페인을 마련했다.
[news.mn 2022.03.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