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에는 육류의 가격이 폭등하고 육류는 '요동'이 된다. 올해는 예년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했다. 울란바타르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주 들어 뼈 있는 양고기 가격은 360~600투그릭 하락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주 들어 뼈 있는 양고기 1kg의 가평균 가격은 12,310투그릭, 뼈 있는 소고기의 평균 가격은 13,847투그릭에 판매되었다.
전주 대비 뼈 있는 쇠고기 가격은 696투그릭, 뼈 없는 쇠고기 가격은 37투그릭, 뼈 있는 양고기 가격은 360투그릭, 뼈 없는 양고기 가격은 584투그릭 하락했다.
그러나 울란바타르에서 2022년 예비육 준비와 공급이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됐다. 총 13,000t의 육류가 올해 수도 인구의 겨울과 봄 육류 수요를 위해 준비할 예정이다. 이러한 목표 안에서 23개 업체가 1만3,000t의 고기를 비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90% 이상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회사들은 12,000t의 고기를 비축했다. 비축육 거래는 울란바타르 시장실과 협력하여 3월에 조직될 예정이다.
좋은 소문과 나쁜 소문에도 불구하고, 비축육 판매는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올해 예비육이 언제 판매될지는 현재로선 알려지지 않았다.
[news.mn 2022.03.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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