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attulga 전 대통령의 스캔들이 계속되고 불거지고 있다. 최근 민주당 O.Tsogtgerel 대표가 출마를 선언하고 아이막과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또 한 소식통에 따르면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직에 출마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 Kh.Battulga 전 대통령이 두 마리 토끼를 몰고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소문이 있다.
Kh.Battulga는 현재 몽골 유도 연맹의 회장이다. 전 몽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N.Tuvshinbayar는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다. N.Tuvshinbayar는 Kh.Battulga의 남자로 알려져 있다. 어쨌든, 전 대통령은 가만히 앉아 있고 싶지 않았다. 민주당 대표가 무릎을 꿇으면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NOC)를 이끌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결국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사람이 빈손으로 남는 것처럼 민주당 대표나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조차 출마할 수 없다. Kh.Battulga 외에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 제1부 회장인 B.Battushig와 몽골 바이애슬론 연맹 회장인 E.Munkh-Ochir도 지명되었다.
[news.mn 2022.03.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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