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민족당 수도권과 지역구 대표들이 어린이공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울란바타르 시의회 P.Naranbayar 의장은 "사람들은 자연을 원한다. 시민들은 아이들이 공원에 가서 물에 발을 담그고 잔디 위에서 놀기를 원한다. 울란바타르의 녹지는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다. 실무그룹은 이 문제에 대한 공청회 개최 결의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일반 정보청문회를 조직함으로써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간단한 논리는 시장이 시민의 말을 듣고 자기 일을 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공원 문제는 시의회에서 공청회를 기다리는 것으로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도심에 테마파크가 생길지, 공원이 생길지 두 가지 방법으로 결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몽골인들이 자연과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동민족당 D.Gantulga 사무총장은 "어린이공원에는 31.4헥타르의 땅이 남아 있다. 사람들은 이 땅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고 있다.
공원을 녹지와 공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정부령이 내려졌다. 이에 맞게 사용하여 민간에 제공해야 한다. 아니면 정부가 공사를 넘겨받아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노동민족당 S.Bayarmagnai 당원은 "30년 동안 계획되지 않은 도시 계획으로 인해 혼란이 있었다. 주차장도 없고 놀이터도 없다. 이것이 바로 공원에서의 상황이다. 사람들은 거기에 가서 쉴 수 없다.
170억 투그릭의 예산을 들여 칭겔테이구에서 새로운 동 개선 등의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지만, 게르 지역에서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소가 없다. 따라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필요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2.03.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