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경제 포럼 2022를 앞두고 오늘(2022년 3월 24일) 기업 컨벤션 센터에서 '산업 부흥'에 대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광업중공업부 O.Batnairamdal 차관과 G.Yondon 장관이 '광물 산업 발전정책'에 대한 발표를 하여 토론회를 열었다.
또한, 「탐사·광업·중공업」에 관한 토론도 행해졌다. M.Dagva, QMC Group CEO 겸 연구원, G.Temuulen, 국회의원, M.P.Singh 주몽골 인도 대사, B.Gankhuyag, Tavan Tolgoi JSC 대표, Kh.Amarjargal, 몽골 Rio Tinto Group 대표, Dr. M.Battugs, DDG LLC 수석 컨설턴트가 사회자로 참여했다.
광업중공업부 O.Batnayramdal 차관:
- 세계적으로 석탄의 소비는 감소하고 있다. 우리는 천연자원을 완전하게 개발하여 세계 시장에 내놓아야 한다. 광공업과 가공산업의 발전을 통해 국가의 경제를 확장할 기회가 있다.
광업중공업부는 올해 400개의 탐사 면허를 발급할 것이다. 내년에는 400개, 2024년에는 500개가 탐사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다. 입찰은 tender.gov.mn을 통해 전자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정은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기업은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이며 인간의 영향도 없을 것이다. 기존에는 탐사 면허를 따는 데 평균 35일이 걸렸지만 7~10일로 단축된다.
[news.mn 2022.03.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