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는 G.Zandanshatar 국회의장에게 국제 위기로 인한 주요 상품의 공급과 부족을 줄이기 위한 법률 초안을 제출했다.
초안은 경제·민생·물가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밀가루·육류 등 석유제품의 공급을 규정해 공급 부족과 인플레이션을 막고 부정적 영향을 줄인다. 또 몽골의 공식 외화보유액을 늘리고 몽골 은행에 인도되는 금의 양을 늘려 자국 통화인 투그릭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몽골 국경을 넘어 현금 외화 유출을 제한한다.
L.Oyun-Erdene 총리는 "세계적 전염병의 미래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무력 충돌의 지속 시간, 그리고 이것이 국제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불분명하다.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 석유제품, 육류, 밀가루가 부족하고, 이것은 사람들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급격한 물가상승을 막고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한 규제책이 시급하다.
따라서 몽골 헌법과 「정부는 몽골의 경제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조처를 한다」라고 하는 「위기의 주요 산물의 공급 및 악영향을 줄이기 위한 법률」의 초안을 책정해 의회에 제출했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2.04.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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