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관들은 UBU, UBU, UNU, UNO, UBU, UBZ, UBCH와 같은 국가 차량번호를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고위직들만 일련번호가 같은 차를 운전했다. 이는 '정부 차, 의장, 국회의원, 장관, 공보관이 운전하고 있다'라는 인상을 심어줬다. 곧, 일반인들은 UBZ를 자랑스러워했고, 당국은 독특한 번호판을 가진 자동차를 운전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시민들은 '누구 고위직이 이런 차를 타고 추돌했느냐'고 의심할 권리가 없다고 해도 거짓말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누구든지 공금으로 비싼 차를 운전할 수 있다. 
Ch.Saikhanbileg가 총리였을 때, 공무원의 대형 SUV의 사용을 제한해야 했었다. 그러나 몽골 법은 사흘 동안 그 결정을 잊었다. 
현재, 793대의 관용차가 부처, 기관, 의회 조직에 있다. 이 중 SUV는 157대, 중형 SUV는 25대, 승용차는 556대다. 비공식적인 추정에 따르면, 이 차고는 연료, 예비 부품, 그리고 운전자의 급여에 110억 투그릭을 지출한다. 
이를 상기시키기 위해 2018년 정부는 공공서비스 차량을 개인 용도로 운행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지만, 2019년 기습 점검 결과 이행률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11월 28개 정부 기관이 공무원협의회, 교통경찰과 협력해 'Orchlon', 1번 학교, Russia 3, British, American 등 5개 학교에 대한 기습 점검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부패방지청, 총괄 법무청, 국가정보원, 총괄경찰청, 외국인 시민 등록청, 민간항공청, 수도지사실, 국가 총괄검찰청, 관세청, '울란바타르 화력발전소' 국영회사 등에서 공기업 명의로 등록된 차를 타고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다가 적발됐다. 
경찰, 구급차, 택시 번호를 구별하기 위해, 다른 번호판과 비콘과 같은 다른 옵션이 있다. 그 낯선 차를 타고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면 길거리에 있는 사람이 휴대전화기 사진을 클릭해 포스트에 남겨둔다. 공무원과 고위공직자의 승용차와 자가용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공공서비스 차량의 번호판은 다른 색으로 변경하거나 특별한 번호를 붙여야 한다. 이것은 쇼핑, 밤에 술집 밖에 서 있는 것, 그리고 대중교통으로 아이를 학교에 데려가는 것과 같은 위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공직에 복무하는 것은 국민의 세금으로 봉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개인적인 혁명을 구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런 무례한 문화에서 벗어나야 할 때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공무원의 비윤리적인 행위가 국가의 대외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이슈이다. 2016년, 도쿄 시장은 관용차를 타고 개인 여름 캠프로 이동 중이라는 이유로 사임했다. 
2019년 도로교통개발부와 국가 도로교통 센터는 국제기준에 따라 차량등록 판을 교체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번호판을 4자리 숫자와 3개의 단어에서 3개의 단어, 3개의 숫자로 바꾸자는 얘기가 나온 셈이다. 
당시 국가 도로교통 센터는 "몽골은 UB, UBN과 같은 번호판을 사용한다. 하지만 국경을 넘을 때 어떤 국가는 특정 문자를 인식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오직 러시아인들만이 "J"라는 문자를 안다. 내무부의 지시를 받으면 옛 숫자의 글자가 라틴어 11자로 바뀐다. 숫자 크기 및 색상은 변경되지 않는다. 또한 현재 등록번호 이외의 차량번호 변경 시 추가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번호판을 새로 발급받아 이동하면 번호판 기준이 바뀐다."라고 했다. 
[news.mn 2022.04.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