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검찰청은 조만간 저명한 국회의원을 해임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국회의원 6명의 이름은 논의 중이다. Kh.Gankhuyag, G.Amartuvshin, G.Damdinnyam, N.Altankhuyag 국회의원이 피고로 제안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앞서 A.Adyasuren, B.Beisen 국회의원이 기소되었다.
관계자들은 이번 주에 지명된 국회의원들을 자격 정지시키는 제안이 제출될 것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지난주, 부패방지청은 저명한 국회의원들을 기소하기 위한 제안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총괄검찰청에 따르면 "부패방지청은 저명한 국회의원들을 기소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자격 정지 제안서 제출 여부가 3일 이내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절차상 법내무부 장관이 지명된 의원들을 소환하는 안을 의회에 제출하면 의원들은 24시간 안에 표결해 의결해야 한다. 여기 거론된 국회의원들의 정보이다.
몽골인민당: G.AMARTUVSHIN, G.DAMDINNYAM, H.GANKHUYAG
부패방지청은 울란바타르 검찰청에 몽골인민당 교섭단체의 일부 의원을 기소할 것을 제안했다. 국회의원인 G.Amartuvshin은 Kh.Gankhuyag와 G.Damdinnyam 국회의원의 계열사에 이익을 주고 거액의 대출을 제공하여 권력을 남용했다는 이유로 그를 기소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그들의 집을 수색했다는 보고와 부정행위의 증거도 있었다. 총리는 또한 구두로 그들에게 요구에 따라 사임하라고 충고했다. 아무튼 개발 은행 3인방 외에 Ch.Undram, S.Byambatsogt 의원의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N.Altankhuyag, A.Adyaasuren, B.Beisen
부패방지청은 또한 N.Altankhuyag 전 총리이며 국회의원을 기소하기 위한 제안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2012~2014년 총리로 재임하는 동안 무역 개발 은행의 영향력 있는 주주인 D.Erdenebileg의 자회사인 'Darkhan Metallurgical Plant'와 'Khutul 시멘트'는 개발 은행의 대출과 평가절하된 채권 펀드에서 1조8,000억 투그릭을 횡령했다. 권력과 지위를 이용해 거액의 대출을 받았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A.Adyaasuren 의원은 석탄 운송에 대한 'C' 허가를 받기 위해 국립도로 교통센터의 전 교통 규제 부서장이었던 G.Dorjpalam에게 100,000달러를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사건은 Kh.Battulga가 대통령으로 선출된 후 울란바타르 검찰총장 Sh.Nyamdorj에 의해 기각되었다. 최근 그의 사건이 재개됐다. B.Beiseng 의원은 지난해부터 다른 사람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2건의 혐의와 건강한 사람에 대한 장애 혜택 지급 및 예산 횡령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news.mn 2022.04.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