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국회에서 /2022년 04월 22일/ 2022년 예산법 개정을 위해 제출된 법안 초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들은 재정저축법에 따라 혼잡을 줄이기 위한 LRT 프로젝트 도입에 반대했고, 예산상임위원회 위원장인 Ch.Khurelbaatar에 반대했다. 이번 주 VS 칼럼에서 의원 E.Bat-Amgalan과 Ch.Khurelbaatar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E.Bat-Amgalan
국회의원:
- 경전철 사업이 없어져 법 지원이 어렵다. Ch.Khurelbaatar 위원장은 타당성 조사를 직접 읽어보길 바란다. 사람들의 머리를 씻기 위해 연단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 정부가 28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었다. 이 사업은 9억2,600만 달러가 들 것이다. 정부는 이 중 5억1천만 달러를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부채 문턱을 넘어섰다고 두려워한다. 할 일을 해야 한다. 예산상임위원회는 국민이 원하는 사업과 활동을 정부와 함께 실천해야 한다. Ch.Khurelbaatar 위원장은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당신이 재무부 장관이었을 때, 당신은 옵스 아이막에 수십억의 투그릭을 투자했다. 사리사욕으로 그 문제에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정부 장관에 네 번 있었다. 이제 2년 더 머무를 것인가? 수도의 시민은 인간이 아니고, 옵스의 시민은 인간이다. 다시 시도해야 한다. 수도 시민들의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대규모 공사에 있어서는 옵스에서 온 친구 몇 명 때문에 작업이 진척되지 않고 있다. 의회의 연단을 이용해서 수도의 이익을 해칠 필요는 없다. 수도 시민들의 이익을 위해 말하고 있다. 오늘 상임위원회 위원 24명은 예산상임위원회에서 문제를 다시 논의하고 초안이 제출되거나 Ch.Khurelbaatar가 예산상임위원회 위원장직에서 해임되지 않는 한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공식적으로 말하고 싶다.
Ch. Khurelbaatar
국회의원:
시의원 당선자들이 감정적으로 발언하고 있다. 그들은 옵스에서 왔다. 아마 아닐 것이다. 사실 몽골의 이익이 먼저냐, 360만 시민의 이익이 먼저냐가 주요 의문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재정 안정법과 채무 관리법을 통과시킨 것이다. 예산안 수정안에는 35억 달러의 정부 보증이 포함되어 있다. 잘 읽어보면 예산은 10년 계획돼 있다. 2032년까지 매년 4,200억 투그릭이 이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이다. 모두가 부채 문턱이 걱정된다고 말한다. 선거가 다가오면서 몽골 시민 한 명이 그들에게 100만 투그릭을 빚지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들은 법을 바꾸고 통과시키기 위해 공격하고 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가? 몽골의 외채가 비상이 걸렸다. 이 경우 외채를 우선시해야 한다.
수도의 혼잡을 걱정하지 않는 76명의 회원은 말할 것도 없고 몽골의 모든 시민이 걱정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분은 올바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언급했던 스윙 트랜스포트는 어디에 있나? 의회는 그 차관을 승인했다. 사실 누가 목소리를 내고 모욕하느냐에 따른 결정 같은 것은 없다. 법을 따라야 한다. 이것은 협박, 강요, 공갈의 주제가 아니다. 초안이 논의되면 예산안 수정은 법에 저촉된다. 특별예산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 즉 부채 문턱을 넘었을 때 도입됐다는 이유로 법을 어긴 것이다. 이에 예산위원회에서는 논의할 수 없다고 봤다. 의원들은 30억 투그릭을 절약하기 위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당신은 30억 달러를 절약하기 위해 35억 달러의 보증이 필요한가? 그런 것은 없다.
[news.mn 2022.04.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