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물류 협회 A.Munkhbold 회장은 지정학적 문제로 인한 운송과 물류 문제가 향후 5~8년 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항공 운송은 몽골의 중요한 관문이지만 신공항에서의 화물 운송 문제는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현재 EU에 등록된 차들이 벨라루스 쪽에서 하역하고 그곳에서 트레일러를 교체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어느 정도 비용이 증가하겠지만, 유럽연합은 몽골에 대한 선적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
아시아로 향하는 물품에 대한 국제적인 금지령으로 인해 몽골로의 수입 시기, 금지된 물품의 파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 항구는 유럽 국가로 수출해야 하는 물품으로 부담이 되고 있다. 따라서 내륙개발도상국 국제연구센터의 D.Dulguun 소장은 중국 측과 논의하고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gogo.mn 2022.04.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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