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는 식품 무역 회사 대표들을 만났다.
'Apu Dairy'의 G.Bayarmagnai 대표는 "몽골산 우유와 유제품의 소비를 늘려야 한다. 우리나라는 매년 약 3천만 톤의 분유를 수입한다. 국제적으로 1인당 연간 우유 수요는 160~180ℓ지만, 몽골에서는 30~50ℓ다. 소비를 3배 늘려야 한다.
우리는 약 1,000여 가구에서 우유를 수집한다. 앞으로 21개 아이막과 지방에 우유 수집 포인트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되면 약 5,000가구의 목축 가구 소득이 늘어난다. 또 건유 공장 설립으로 목동들이 여름에는 우유를 생산하고 겨울에는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만약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수입되는 화폐는 국내에 머물 것이다."라고 했다.
[gogo.mn 2022.04.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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